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런던 올림픽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-6px -10px" [youtube(4As0e4de-rI)]}}} || || {{{#ffffff '''개막식'''}}} [[https://youtu.be/4As0e4de-rI|[[파일:유튜브 아이콘.svg|width=25]]]]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-6px -10px" [youtube(ij3sgRG5sPY)]}}} || || {{{#ffffff '''폐막식'''}}} [[https://youtu.be/ij3sgRG5sPY|[[파일:유튜브 아이콘.svg|width=25]]]] || 의도했는지는 몰라도, 마침 2012년이 [[엘리자베스 2세]] 여왕의 즉위 60주년이라, 이와 연계하여 [[영국 정부]]가 제대로 한 몫 챙기고 싶은 욕심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. [[슬럼독 밀리어네어]]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[[대니 보일]]이 개막식의 연출을 담당하여 훌륭하게 완성하였다. 영국의 어마어마한 [[소프트파워]]를 제대로 보여준 퍼포먼스로, 역대 최고의 올림픽 개막식을 언급하면 반드시 들어갈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을 정도. 특히 영국 여왕과 007역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등장은 압권이다. [[2008 베이징 올림픽]] 폐막식에는 [[레드 제플린]]의 [[지미 페이지]]가 등장했었는데 영국은 그야말로 [[록 음악|락]]의 본고장, 수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영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다가, 그동안 떨어진 국가의 위상이 걸린 문제이므로 런던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과연 누가 참가할지가 관심이었는데, 예상대로 후덜덜한 멤버들이 등장했다. 개막식 1부행사에서 카운트다운 후반부에 나오는 음악은 [[뮤즈(밴드)|Muse]]의 [[Map of the Problematique]]이고 개막식 3부 행사에서 [[비틀즈]]의 [[폴 매카트니]]가 [[Hey Jude]]를 부르면서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gl=US&v=5cCANKXEKtY|보러가기]] 폐막식 헤드라이너로는 [[블러(밴드)|블러]]가 선정되었다. 폐막식 때 하이드파크에서 공연한다고. [[퀸(밴드)|퀸]]의 기타리스트 [[브라이언 메이]]가 Brighton Rock을 연주했고 [[제시 제이]]는 브라이언 메이, 로저 테일러와 함께 [[We Will Rock You]]를 불렀다. 그런데 중계를 맡았던 MBC에서 능력 미달의 진행해설자들을 쓰는 바람에 폴 매카트니가 대표곡중 하나인 헤이 쥬드를 부르고있는데도 말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을 하다가 결국 헤이 쥬드 초반부에 중계를 종료해버렸다(...). 저런 진행 행태는 문제있는 수준이 아니라 능력 자체가 미달이고 무능한 인간들로 채웠다는 게 드러난 사건. 바로 옆 모방송국은 멀쩡히 헤이 쥬드를 중계했다. 또한 폐막식에 [[비디 아이]][* 오아시스의 해체 이후, 노엘 갤러거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새로 결성한 밴드.]와 [[조지 마이클]], [[스파이스 걸스]], [[더 후]], [[에드 시런]] 등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총출연하였다. 죽은 [[프레디 머큐리]], [[존 레논]]도 출연, 거대한 스크린에 생전 무대 모습을 연출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. 그리고 올림픽 공식 주제가로 기존의 주제가와 달리 록 분위기가 물씬 나는 [[뮤즈(밴드)|Muse]]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cOUJM08bYk|서바이벌(Survival)]]을 선정하면서 다른 대회와 차별화하는 분위기이다. 메인으로 뛰지는 않았지만 본고장답게 [[드럼 앤 베이스]]를 인터미션마다 틀어주기도 했다. 남자 6조 200m 수영 예선 경기 후 인터미션에 CnS-Blind Faith(Loadstar Remix)를 트는 등. 락의 본고장에 걸맞는 이벤트를 잘 연출했다는 반응이 많았다. 시상할 때의 배경음악은 반젤리스가 작곡하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[[불의 전차]](Chariots Of Fire)의 테마곡이였다. 참고로 이 연주 때 '''[[미스터 빈]]으로 유명한 [[코미디언]] [[로완 앳킨슨]]이 특별출연해서 [[로완 앳킨슨#s-2|배꼽이 빠지는 개그를 선보여]]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'''. 지휘는 당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[[베를린 필하모닉]]의 음악감독이었던 [[사이먼 래틀]]이 담당했다.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. [[이란]]이 이 올림픽을 [[보이콧]]하겠다고 밝혔는데, 이유가 황당하다. 맨위에도 나온 '''올림픽 로고가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단어인 'ZION'을 연상시킨다'''는 것.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선 '2007년부터 만들어서 써 왔는데 이제와서 딴지를 거냐?'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.[* 더 나아가 당장 [[2008 베이징 올림픽]] 폐막식 때에도 저 로고가 등장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Jd2d4-CEqw&t=4575s|#]]] [[인도]] 역시 보이콧을 검토하기도 했는데, 이유는 런던 올림픽 주 경기장 건설 과정에서 들어간 스폰서가 다우 케미컬로, [[보팔 가스 누출 사고|보팔 참사]]의 보상 문제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우 케미컬의 지원 아래 지어진 경기장을 밟을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. 물론 두 국가 모두 실제로 보이콧을 할 가능성은 낮다. 결국 [[2012년]] 들어서 두 국가 모두 런던 올림픽 참가 신청을 하고 정식으로 참가하게 되었다. 2012년 1월 20일 현재 [[http://www.the-top-tens.com/lists/singers-perform-london-olympics-opening-ceremonies.asp|the-top-tens.com에서 실시하는 런던 올림픽 개막식 가수 비공식 투표]]에서 '''[[SUPER JUNIOR|슈퍼주니어]]'''가 1위에 올라있었고, 지금은 '''[[하츠네 미쿠]]'''가 올라와있다.[* 한 술 더떠 7위에는 '''[[카가미네 린·렌]]이, 13위에는 [[메구리네 루카]]가 올라와있다.'''] 한국인들의 몰표로 한국 아이돌 그룹이 상위권에 오르자 이에 분개한 2ch와 4chan 등에서 미쿠에게 투표한 것이다. 팬덤들 간의 경쟁 심리로 인해 [[SUPER JUNIOR|슈퍼주니어]]를 비롯한 [[BIGBANG|빅뱅]], [[샤이니]], [[소녀시대]], [[2NE1]], [[JYJ]], [[동방신기]]가 모조리 Top 10에 들게 되었다. 이번 올림픽에서 사용될 성화가 [[5월 18일]] 특별기로 그리스에서 영국으로 수송되었다.[[http://media.daum.net/foreign/newsview?newsid=20120519001908284|#]] 수송에는 [[엘리자베스 2세]]의 장녀 [[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]] 공주, 런던올림픽조직위원장 세바스찬 코, 런던올림픽 홍보대사 [[데이비드 베컴]], [[보리스 존슨]] 런던 시장 등이 동행했다. 성화 봉송은 [[5월 19일]]부터 시작해 [[7월 27일]]까지 영국 전역의 12,874km에 이르는 구간을 8천여명의 주자들이 달릴 예정이다. [[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]]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가 논문 표절 의혹으로 탈당한 무소속 [[문대성]] 의원이 IOC 선수위원 자격으로 성화봉송에 참여하려다 부적절하다는 여론의 비판이 거세자 불참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112&aid=0002321281|#]] 그리고 [[베어 그릴스|생존왕]]께서도 그 대열에 참가했다.[[http://youtu.be/dOcRgkoNwaY|본격 맨 VS 올림픽...]] 2012년 7월 12일(현지시간), 미국 의회는 섬유산업의 불황으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, [[http://isplus.joinsmsn.com/article/235/8749235.html|미국 올림픽 위원회(USOC)가 미국 올림픽 선수단에 '''중국산''' 유니폼을 입혔다]]며 비난했다. 이 유니폼은 세계적인 의류업체인 '랄프 로렌'이 제작했지만, 미국 방송사 ABC가 확인한 결과 [[메이드 인 차이나]] 상표가 붙어있었다고 하며, 이 사실을 안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는 [[물산장려운동|"미국 선수는 미국산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"]]고 말했고,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해리 리드는 "중국산 유니폼을 태워버리고 새로 제작해야 한다"고 말했다. 파문이 커지자 USOC는 [[http://starin.edaily.co.kr/news/NewsRead.edy?newsid=01138166599594520&SCD=EB33&DCD=A20402|"미국 선수단은 다른 나라와 달리 사기업의 후원을 받는다. 우리는 협력사의 후원에 감사할 따름이다"]]라고 해명했으나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 되었고, 결국 사고를 친 의류업체 '랄프 로렌'은 [[http://star.mk.co.kr/new/view.php?sc=40900003&cm=%EC%8A%A4%ED%8F%AC%EC%B8%A0%20%EC%A2%85%ED%95%A9&year=2012&no=435854&relatedcode=&sID=300&mc=SP|"다음 올림픽(소치 올림픽)부터는 선수단이 입을 옷을 미국에서 만들겠다"]]고 백기를 들었다. 그런데 이는 좀 억지라는 평이 많다. 지난번 [[2008 베이징 올림픽]]에서도 '''중국산''' 유니폼을 입었는데도 아무 발언도 하지 않았었다. 게다가 당시 [[아웃소싱]]을 추구하였던 미국이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 요즘 미중 관계가 상당히 심각해졌는지 그런것 같다. 덤으로 타임지 선정 베스트/워스트 올림픽 단복에서 워스트로 꼽혔다. 반대로 [[이집트]]는 엉터리 짝퉁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가 망신을 당했다. 중국제인 [[나이키]] 로고를 붙인 짝퉁으로 안에는 아디다스라고 써있기도 한 엉터리라고. 이집트 측은 "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"는 변명을 하고 있는데 올림픽 후원사인 나이키 측에서 발끈하고 있다. 하지만 관대하게 이집트 선수단에게 정품을 기증하기로 했다.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2/07/28/2012072800923.html?news_Head2|#]][[http://www.asiatoday.co.kr/news/view.asp?seq=677271#_=1360562451437&count=horizontal&id=twitter-widget-0&lang=en&original_referer=http%3A%2F%2Fwww.asiatoday.co.kr%2Fnews%2Fview.asp%3Fseq%3D677271&size=m&text=%5B%EB%9F%B0%EB%8D%982012%5D%20%EC%95%84%EB%B6%80%EC%97%98%EC%B9%B4%EC%85%88%2C%20%EC%95%84%ED%94%84%EB%A6%AC%EC%B9%B4%20%EB%8C%80%EB%A5%99%20%EC%82%AC%EC%83%81%20%EC%B2%AB%20%EC%98%AC%EB%A6%BC%ED%94%BD%20%ED%8E%9C%EC%8B%B1%20%EB%A9%94%EB%8B%AC&url=http%3A%2F%2Fwww.asiatoday.co.kr%2Fnews%2Fview.asp%3Fseq%3D677271|시상식 사진]] 한 편 유로존 위기의 여파로 경제가 어려운 [[스페인]]에서는 예산을 아끼기 위해 선수들에게 [[러시아]]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한 트레이닝복을 주기로 결정하였다. 문제는 이 트레이닝복의 디자인이 말도 안될 정도로 괴상하다는 것. 또한 스페인 선수단에 트레이닝복을 제공한 업체는 러시아 단복도 함께 제공했는데, 이쪽도 디자인이 심히 아스트랄한지라 스페인과 함께 타임지 선정 베스트/워스트 올림픽 단복에서 워스트로 꼽히는 굴욕을 겪었다. [[파일:external/i2.media.daumcdn.net/20120730165808124.jpg|width=500]] [[영국]] [[런던]] 일간 신문 [[더 가디언]]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 올림픽 경기장마다 [[http://sports.media.daum.net/general/news/moresports/breaking/view.html?newsid=20120730165808199|동원된 군인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우고 있다]]고 하고,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군인 뿐 아니라 교사와 학생들까지도 동원되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. 단, 군인들은 이번에 올림픽 경비를 군에서 하기 때문에 비번일 때 빈자리에 앉을 수 있게 한 것이라고 한다. 이번 올림픽에는 국가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 선수들이 나왔다. 국가가 IOC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신생국인 경우인데, [[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]]에서 당시 내전중이던 유고슬라비아와 마케도니아 선수들이 개인자격으로 참가했고 [[2000 시드니 올림픽]]에서는 당시 신생국이였던 동티모르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였다. 이번 올림픽에서는 신생국이라 참가를 못한 [[남수단]] 선수들과 국가가 해체된 [[네덜란드령 안틸레스]] 선수들이 개인자격으로 참가하였다. 이번 올림픽의 개최에는 [[영국]]에서 당초 예정했던 금액의 '4배'가 사용되었다고 한다. 원인은 유럽경제 위기에 따른 파운드 가치의 하락. 한국의 전통적인 금메달 텃밭인 [[양궁]]에서 해외 몇몇 선수들이 한글과 깜찍한 캐릭터가 있는 가슴보호대를 착용해서 네티즌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. 이 가슴보호대는 [[바가지 머리#s-4|한 쇼핑몰]] 업체가 2009년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광주시양궁협회에 무상지원한 것. [[http://sports.media.daum.net/sports/general/newsview?newsId=20120730120504221|기사보기]] 이슬람력에 윤달 개념이 없기 때문에 개최 시기가 [[라마단]] 기간에 정확히 맞물렸다. 이 때문에 무슬림 선수들이 올림픽 참가를 부득이한 경우로 간주하고 올림픽 이후에 라마단 금식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